경찰, 소재 불분명 신천지 신도 소재파악 나서

입력 2020.02.23 (11:10) 수정 2020.02.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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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이 소재가 불분명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710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산하 10개 경찰서에 총동원령을 내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전달받은 신도들의 연락처를 토대로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천3백여 명을 전수 조사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710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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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소재 불분명 신천지 신도 소재파악 나서
    • 입력 2020-02-23 11:10:13
    • 수정2020-02-23 11:12:32
    사회
대구경찰이 소재가 불분명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710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산하 10개 경찰서에 총동원령을 내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전달받은 신도들의 연락처를 토대로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천3백여 명을 전수 조사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710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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