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코로나19 결정적 단계…방역 느슨해선 안 돼”

입력 2020.02.23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관건이 되는 단계"라면서 "방역 업무를 조금도 느슨하게 풀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시 주석이 오늘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여전히 상황이 심각하고 복잡하며 가장 힘든 결정적 단계라면서 방역 업무의 고삐를 바짝 죄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회의는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주재했으며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양(汪洋) 부총리 등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진핑 “코로나19 결정적 단계…방역 느슨해선 안 돼”
    • 입력 2020-02-23 22:12:51
    국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관건이 되는 단계"라면서 "방역 업무를 조금도 느슨하게 풀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시 주석이 오늘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여전히 상황이 심각하고 복잡하며 가장 힘든 결정적 단계라면서 방역 업무의 고삐를 바짝 죄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회의는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주재했으며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양(汪洋) 부총리 등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