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타워크레인 사고…작업자 1명 사망
입력 2020.02.24 (13:12)
수정 2020.02.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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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옮기던 철근이 떨어져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2시쯤, 타워크레인으로 철근 더미를 옮기던 중 와이어가 끊어져 철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지하 10m 깊이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공사 과정에서의 과실이 있었는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남규 제공]
오늘(24일) 오후 12시쯤, 타워크레인으로 철근 더미를 옮기던 중 와이어가 끊어져 철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지하 10m 깊이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공사 과정에서의 과실이 있었는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남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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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타워크레인 사고…작업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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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4 13:12:28
- 수정2020-02-24 15:55:30
서울 용산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옮기던 철근이 떨어져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2시쯤, 타워크레인으로 철근 더미를 옮기던 중 와이어가 끊어져 철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지하 10m 깊이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공사 과정에서의 과실이 있었는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남규 제공]
오늘(24일) 오후 12시쯤, 타워크레인으로 철근 더미를 옮기던 중 와이어가 끊어져 철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지하 10m 깊이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철근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공사 과정에서의 과실이 있었는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남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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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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