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성당 미사 중지…서울대교구 전역 확대
입력 2020.02.25 (11:37)
수정 2020.02.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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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성당을 포함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5일) 염수정 추기경 담화문을 통해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일요일 미사를 포함한 교구 본당 미사를 중단하고, 본당 내 각종 모임도 갖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교구는 한국 천주교회 16개 교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신자 수도 전체 586만여 명 중 152만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천주교 16개 교구 중 미사 중단 조치에 나선 곳은 제주, 원주 2곳을 제외한 14개 교구가 됐으며 전국 1,700여 곳의 성당 중 1,660여 곳에 미사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5일) 염수정 추기경 담화문을 통해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일요일 미사를 포함한 교구 본당 미사를 중단하고, 본당 내 각종 모임도 갖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교구는 한국 천주교회 16개 교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신자 수도 전체 586만여 명 중 152만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천주교 16개 교구 중 미사 중단 조치에 나선 곳은 제주, 원주 2곳을 제외한 14개 교구가 됐으며 전국 1,700여 곳의 성당 중 1,660여 곳에 미사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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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명동성당 미사 중지…서울대교구 전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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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11:37:37
- 수정2020-02-25 18:43:54
서울 명동성당을 포함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5일) 염수정 추기경 담화문을 통해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일요일 미사를 포함한 교구 본당 미사를 중단하고, 본당 내 각종 모임도 갖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교구는 한국 천주교회 16개 교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신자 수도 전체 586만여 명 중 152만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천주교 16개 교구 중 미사 중단 조치에 나선 곳은 제주, 원주 2곳을 제외한 14개 교구가 됐으며 전국 1,700여 곳의 성당 중 1,660여 곳에 미사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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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25일) 염수정 추기경 담화문을 통해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일요일 미사를 포함한 교구 본당 미사를 중단하고, 본당 내 각종 모임도 갖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교구는 한국 천주교회 16개 교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신자 수도 전체 586만여 명 중 152만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천주교 16개 교구 중 미사 중단 조치에 나선 곳은 제주, 원주 2곳을 제외한 14개 교구가 됐으며 전국 1,700여 곳의 성당 중 1,660여 곳에 미사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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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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