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0만개 우선 지원
입력 2020.02.26 (11:41)
수정 2020.02.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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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수급 조정조치 후 처음 생산된 마스크 100만 개를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또, 의료기관 등 방역현장에 매일 마스크 50만 장을 공급합니다.
이번 공급은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는 긴급 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보급하려는 조치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들은 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공적 판매처에서 판매됩니다.
이르면 내일부터는 대구·경북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에 매일 350만 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유통 체감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공급은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는 긴급 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보급하려는 조치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들은 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공적 판매처에서 판매됩니다.
이르면 내일부터는 대구·경북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에 매일 350만 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유통 체감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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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0만개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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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6 11:41:18
- 수정2020-02-26 11:48:3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수급 조정조치 후 처음 생산된 마스크 100만 개를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또, 의료기관 등 방역현장에 매일 마스크 50만 장을 공급합니다.
이번 공급은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는 긴급 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보급하려는 조치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들은 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공적 판매처에서 판매됩니다.
이르면 내일부터는 대구·경북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에 매일 350만 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유통 체감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공급은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는 긴급 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보급하려는 조치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들은 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공적 판매처에서 판매됩니다.
이르면 내일부터는 대구·경북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에 매일 350만 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유통 체감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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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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