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 사태 원인은…” 장관의 설화? 설전?
입력 2020.02.26 (20:14)
수정 2020.02.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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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법 개정안과 검역법 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 처리가 관심사였던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예상치 않았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아 코로나19가 확산됐다"는 야당 의원들의 주장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가장 큰 원인은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고 맞받은 것입니다.
박 장관의 말, 야당 주장을 반박하는 설전(舌戰)일까요? 자칫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설화(舌禍)일까요? 직접 보시죠.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박 장관의 말, 야당 주장을 반박하는 설전(舌戰)일까요? 자칫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설화(舌禍)일까요?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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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6 20:14:06
- 수정2020-02-26 20:35:48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과 검역법 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 이른바 '코로나 3법' 처리가 관심사였던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예상치 않았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아 코로나19가 확산됐다"는 야당 의원들의 주장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가장 큰 원인은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었다"고 맞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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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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