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입시비리 대기업 상속녀 징역 5개월

입력 2020.02.26 (20:30) 수정 2020.02.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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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미국판 '스카이 캐슬' 입시비리 사건에 연루된 대기업 상속녀가 징역 5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간편 조리식품 제조업체 '셰프 아메리카'의 상속녀 미셸 제너브스는 입시 컨설턴트에게 10만 달러를 지불하고 두 딸의 대입 학력고사 답안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재판부는 "돈만 있으면 법을 어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징역형이 필요하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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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6 20:42:45
    • 수정2020-02-26 2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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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미국판 '스카이 캐슬' 입시비리 사건에 연루된 대기업 상속녀가 징역 5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간편 조리식품 제조업체 '셰프 아메리카'의 상속녀 미셸 제너브스는 입시 컨설턴트에게 10만 달러를 지불하고 두 딸의 대입 학력고사 답안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재판부는 "돈만 있으면 법을 어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징역형이 필요하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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