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코로나19’…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 공개

입력 2020.02.27 (14:30) 수정 2020.02.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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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전자현미경 사진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전자현미경 사진

국내 환자 6명에게서 얻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의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7일) 오전 사진을 공개하면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와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돌연변이로 인한 독성변화나 유전자 검사 등의 오류 우려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크기 80-100nm *나노미터(nm)는 천만 분의 1cm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크기 80-100nm *나노미터(nm)는 천만 분의 1cm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바이러스 특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방과 대응을 위한 보다 상세한 분석 결과가 곧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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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바로 ‘코로나19’…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 공개
    • 입력 2020-02-27 14:30:07
    • 수정2020-02-27 14:34:51
    취재K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전자현미경 사진

국내 환자 6명에게서 얻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의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7일) 오전 사진을 공개하면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와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돌연변이로 인한 독성변화나 유전자 검사 등의 오류 우려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크기 80-100nm *나노미터(nm)는 천만 분의 1cm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바이러스 특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방과 대응을 위한 보다 상세한 분석 결과가 곧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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