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코로나19’…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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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전자현미경 사진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7일) 오전 사진을 공개하면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와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돌연변이로 인한 독성변화나 유전자 검사 등의 오류 우려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바이러스 특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방과 대응을 위한 보다 상세한 분석 결과가 곧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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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코로나19’…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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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7 14:30:07
- 수정2020-02-27 14:34:51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전자현미경 사진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7일) 오전 사진을 공개하면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와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돌연변이로 인한 독성변화나 유전자 검사 등의 오류 우려가 아직까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재 바이러스 특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방과 대응을 위한 보다 상세한 분석 결과가 곧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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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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