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승용차요일제’ 일시 해제…접촉 감염 방지
입력 2020.02.27 (18:00)
수정 2020.02.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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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7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승용차요일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출·퇴근 때 개인 간 접촉을 줄여 지역 내 감염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승용차요일제를 해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현재 경기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8만7천여명입니다. 승용차요일제 가입차량도 평일 운행이 가능하며 공용주차장 요금 할인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 단말기를 장착 차량은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가 위기경보가 '경계' 이하로 하향되면 일시해제를 종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출·퇴근 때 개인 간 접촉을 줄여 지역 내 감염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승용차요일제를 해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현재 경기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8만7천여명입니다. 승용차요일제 가입차량도 평일 운행이 가능하며 공용주차장 요금 할인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 단말기를 장착 차량은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가 위기경보가 '경계' 이하로 하향되면 일시해제를 종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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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승용차요일제’ 일시 해제…접촉 감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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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7 18:00:28
- 수정2020-02-27 18:40:28
경기도는 27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승용차요일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출·퇴근 때 개인 간 접촉을 줄여 지역 내 감염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승용차요일제를 해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현재 경기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8만7천여명입니다. 승용차요일제 가입차량도 평일 운행이 가능하며 공용주차장 요금 할인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 단말기를 장착 차량은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가 위기경보가 '경계' 이하로 하향되면 일시해제를 종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출·퇴근 때 개인 간 접촉을 줄여 지역 내 감염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승용차요일제를 해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현재 경기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8만7천여명입니다. 승용차요일제 가입차량도 평일 운행이 가능하며 공용주차장 요금 할인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 단말기를 장착 차량은 별개로 보험사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가 위기경보가 '경계' 이하로 하향되면 일시해제를 종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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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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