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충북] “충북 신천지 신도 7,845명 증상 유무 전수조사 방침”-2월 27일 10시 30분 브리핑

충북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는 7천845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신천지 신도 정보를 넘겨받아 코로나19 증상 유무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 자료에는 신도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락이 안 되는 신도는 경찰 협조를 받아 신원 확인 후 연결이 가능한 연락처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2월 27일 15시 기준, 충청북도에는 총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의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