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군 간부 코로나19 확진…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26명

입력 2020.02.28 (11:48) 수정 2020.02.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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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군 부대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8일) 충북 청주 공군 부대 부사관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사관은 부대 내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인원으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15명, 해군 1명, 공군 9명, 해병대 1명 등 모두 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어제(2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 인원은 820여 명이며,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 인원은 9,170여 명으로 모두 9,990여 명을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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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공군 간부 코로나19 확진…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26명
    • 입력 2020-02-28 11:48:57
    • 수정2020-02-28 13:34:31
    정치
청주 공군 부대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8일) 충북 청주 공군 부대 부사관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사관은 부대 내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인원으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15명, 해군 1명, 공군 9명, 해병대 1명 등 모두 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어제(2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 인원은 820여 명이며,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 인원은 9,170여 명으로 모두 9,990여 명을 격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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