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확진자 53명…25일 이후 37명 추가돼
입력 2020.02.29 (03:42)
수정 2020.02.2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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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지시간 2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모두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의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감염자가 25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바이에른주의 확진자가 15명이고 남서부의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도 지금까지 10명이 확진됐습니다.
북부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서도 1명이 확진됐고 중국 우한에서 독일 공군기로 돌아온 독일 시민 가운데서도 2명이 감염됐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독일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다"면서 각 부처 관계자들이 포함된 공동위기관리팀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의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감염자가 25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바이에른주의 확진자가 15명이고 남서부의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도 지금까지 10명이 확진됐습니다.
북부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서도 1명이 확진됐고 중국 우한에서 독일 공군기로 돌아온 독일 시민 가운데서도 2명이 감염됐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독일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다"면서 각 부처 관계자들이 포함된 공동위기관리팀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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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9 03:42:52
- 수정2020-02-29 03:43:39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지시간 28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모두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의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감염자가 25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바이에른주의 확진자가 15명이고 남서부의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도 지금까지 10명이 확진됐습니다.
북부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서도 1명이 확진됐고 중국 우한에서 독일 공군기로 돌아온 독일 시민 가운데서도 2명이 감염됐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독일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다"면서 각 부처 관계자들이 포함된 공동위기관리팀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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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의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감염자가 25명으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바이에른주의 확진자가 15명이고 남서부의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도 지금까지 10명이 확진됐습니다.
북부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에서도 1명이 확진됐고 중국 우한에서 독일 공군기로 돌아온 독일 시민 가운데서도 2명이 감염됐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독일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다"면서 각 부처 관계자들이 포함된 공동위기관리팀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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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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