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주한미군 병사 아내도 확진…미군 관련 4번째
입력 2020.02.29 (14:07)
수정 2020.02.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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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진 주한미군(병사)의 아내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주한미군 관계자로는 네 번째"라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네 번째 확진자는 지난 26일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었다"며 "현재 미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미군 병원의 감시와 의학적 치료를 받으며 격리된 상태로 격리된 이후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측은 확진 전 자가 격리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추가 역학조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5일 한반도 전역의 위험단계를 '중간'(Moderate)에서 '높음'(High)으로 격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주한미군은 "네 번째 확진자는 지난 26일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었다"며 "현재 미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미군 병원의 감시와 의학적 치료를 받으며 격리된 상태로 격리된 이후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측은 확진 전 자가 격리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추가 역학조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5일 한반도 전역의 위험단계를 '중간'(Moderate)에서 '높음'(High)으로 격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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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진 주한미군(병사)의 아내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주한미군 관계자로는 네 번째"라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네 번째 확진자는 지난 26일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었다"며 "현재 미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미군 병원의 감시와 의학적 치료를 받으며 격리된 상태로 격리된 이후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측은 확진 전 자가 격리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추가 역학조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5일 한반도 전역의 위험단계를 '중간'(Moderate)에서 '높음'(High)으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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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네 번째 확진자는 지난 26일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었다"며 "현재 미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미군 병원의 감시와 의학적 치료를 받으며 격리된 상태로 격리된 이후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측은 확진 전 자가 격리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추가 역학조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5일 한반도 전역의 위험단계를 '중간'(Moderate)에서 '높음'(High)으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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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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