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거주 과천경찰서 직원 확진…신천지 예배 참석자

입력 2020.02.29 (14:17) 수정 2020.02.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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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경기 과천경찰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경찰서는 건물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동작구는 60세 여성인 이 환자가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어제(28일) 과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29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며 현재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이 환자의 동선은 주로 동작구 자택과 직장인 경기 과천경찰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7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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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9 14:17:00
    • 수정2020-02-29 14:41:17
    사회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경기 과천경찰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경찰서는 건물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동작구는 60세 여성인 이 환자가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어제(28일) 과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29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며 현재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이 환자의 동선은 주로 동작구 자택과 직장인 경기 과천경찰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7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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