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공천…한병도 본선 진출

입력 2020.02.29 (21:49) 수정 2020.02.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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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4·15 총선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북 익산을 후보로 정해졌습니다.

전남 목포에선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총선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1곳의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산 기장 최택용 ▲경기 여주양평 최재관 ▲경기 포천가평 이철휘 ▲강원 동해·삼척 김명기 ▲전남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전남 여수을 김회재 ▲경북 경산 전상헌 ▲경북 구미갑 김철호 예비후보도 경선을 통과했습니다.

경선은 당원 50%의 투표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민주당은 이 결과에 후보별 가점과 감점 요소를 적용해 1등 후보만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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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공천…한병도 본선 진출
    • 입력 2020-02-29 21:49:22
    • 수정2020-02-29 22:04:11
    정치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4·15 총선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북 익산을 후보로 정해졌습니다.

전남 목포에선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총선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1곳의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산 기장 최택용 ▲경기 여주양평 최재관 ▲경기 포천가평 이철휘 ▲강원 동해·삼척 김명기 ▲전남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전남 여수을 김회재 ▲경북 경산 전상헌 ▲경북 구미갑 김철호 예비후보도 경선을 통과했습니다.

경선은 당원 50%의 투표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민주당은 이 결과에 후보별 가점과 감점 요소를 적용해 1등 후보만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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