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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한지 마스크 120만 장 기능성 항균 마스크 둔갑
입력 2020.03.01 (21:56)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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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한지 마스크 120만 장 기능성 항균 마스크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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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이트에서 16,000원에 팔리는 필터를 갈아 끼우는 항균 마스크입니다.

일반 면마스크에 한지로 된 일회용 필터를 붙이면 대장균과 폐렴균, 녹농균 등 병원균을 막을 수 있다고 광고합니다.

원가 450원인 이 마스크를 30배 넘는 가격에 내놨지만 마스크가 귀해 120만 장이나 팔렸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결과는 이 마스크 광고와 전혀 달랐습니다.

이 마스크 필터는 99.9% 항균 인증을 받았다고 적어놨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증을 받은 적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원적외선협회라는 단체는 마스크 인증 자체를 하지 않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안영봉/부산경찰청 수사2계장 : "키파(한국원적외선협회) 마크 자체가 허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기능성이 없는 마스크를 마치 키파라는 공식 인증을 받은 마스크인 것처럼 판매한 사기입니다."]

경찰은 경기도의 제조공장을 압수 수색을 하고 마스크를 제조 판매한 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SNS와 인터넷 사이트 등에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판매대금 8천5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10대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재기한 마스크 3천 장을 중국으로 밀반출하거나 마스크 만 3천장을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창고에 보관한 매점매석 판매업자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 [자막뉴스] 한지 마스크 120만 장 기능성 항균 마스크 둔갑
    • 입력 2020.03.01 (21:56)
    자막뉴스
[자막뉴스] 한지 마스크 120만 장 기능성 항균 마스크 둔갑
온라인 사이트에서 16,000원에 팔리는 필터를 갈아 끼우는 항균 마스크입니다.

일반 면마스크에 한지로 된 일회용 필터를 붙이면 대장균과 폐렴균, 녹농균 등 병원균을 막을 수 있다고 광고합니다.

원가 450원인 이 마스크를 30배 넘는 가격에 내놨지만 마스크가 귀해 120만 장이나 팔렸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결과는 이 마스크 광고와 전혀 달랐습니다.

이 마스크 필터는 99.9% 항균 인증을 받았다고 적어놨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증을 받은 적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원적외선협회라는 단체는 마스크 인증 자체를 하지 않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안영봉/부산경찰청 수사2계장 : "키파(한국원적외선협회) 마크 자체가 허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기능성이 없는 마스크를 마치 키파라는 공식 인증을 받은 마스크인 것처럼 판매한 사기입니다."]

경찰은 경기도의 제조공장을 압수 수색을 하고 마스크를 제조 판매한 업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SNS와 인터넷 사이트 등에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판매대금 8천5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10대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재기한 마스크 3천 장을 중국으로 밀반출하거나 마스크 만 3천장을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창고에 보관한 매점매석 판매업자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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