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코로나19 대응 추경’ 편성 방안 논의

입력 2020.03.02 (01:11) 수정 2020.03.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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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이번 협의회에서 각 부처 예산 소요를 취합해 구체적인 추경 규모와 집행 시기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집행됐던 6조 2000억 원 추경 규모 이상의 추경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어제(1일) 국회 회동에서 코로나 대응을 위한 추경안을 2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홍 경제부총리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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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코로나19 대응 추경’ 편성 방안 논의
    • 입력 2020-03-02 01:11:44
    • 수정2020-03-02 06:15:22
    정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이번 협의회에서 각 부처 예산 소요를 취합해 구체적인 추경 규모와 집행 시기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집행됐던 6조 2000억 원 추경 규모 이상의 추경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어제(1일) 국회 회동에서 코로나 대응을 위한 추경안을 2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홍 경제부총리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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