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부목사·성동구청 직원 최종 ‘음성’…퇴원 결정

입력 2020.03.02 (09:30) 수정 2020.03.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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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한일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명성교회 부목사가 병원에서 실시한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뒤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성동구청 직원도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명성교회 부목사는 내일(3일) 중 퇴원할 예정이며, 성동구청 직원은 오늘(2일) 퇴원했습니다.

한편, 명성교회 부목사와 밀접접촉한 교역자 등 254명은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또 성동구 직원의 접촉자인 가족 등 10명 역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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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성교회 부목사·성동구청 직원 최종 ‘음성’…퇴원 결정
    • 입력 2020-03-02 09:30:49
    • 수정2020-03-02 20:15:11
    사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한일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명성교회 부목사가 병원에서 실시한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목사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뒤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성동구청 직원도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명성교회 부목사는 내일(3일) 중 퇴원할 예정이며, 성동구청 직원은 오늘(2일) 퇴원했습니다.

한편, 명성교회 부목사와 밀접접촉한 교역자 등 254명은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또 성동구 직원의 접촉자인 가족 등 10명 역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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