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대통령 긴급 명령권 발동해 병상 확보해야”
입력 2020.03.02 (11:28)
수정 2020.03.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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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 19 경증 확진자 병상 확보를 위해 대통령의 긴급 명령권 발동을 요청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급증하는 코로나 19 환자 수용을 위해 대통령의 긴급 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연수원과 대기업 연수원 등 3천 실 이상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의료진 동원령을 내려 이들 시설에 필요한 인력을 빠른 시일 안에 확보하고 중증 환자의 신속한 전원 체계도 갖춰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급증하는 코로나 19 환자 수용을 위해 대통령의 긴급 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연수원과 대기업 연수원 등 3천 실 이상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의료진 동원령을 내려 이들 시설에 필요한 인력을 빠른 시일 안에 확보하고 중증 환자의 신속한 전원 체계도 갖춰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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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02 11:38:50
대구시가 코로나 19 경증 확진자 병상 확보를 위해 대통령의 긴급 명령권 발동을 요청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급증하는 코로나 19 환자 수용을 위해 대통령의 긴급 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연수원과 대기업 연수원 등 3천 실 이상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의료진 동원령을 내려 이들 시설에 필요한 인력을 빠른 시일 안에 확보하고 중증 환자의 신속한 전원 체계도 갖춰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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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급증하는 코로나 19 환자 수용을 위해 대통령의 긴급 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연수원과 대기업 연수원 등 3천 실 이상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의료진 동원령을 내려 이들 시설에 필요한 인력을 빠른 시일 안에 확보하고 중증 환자의 신속한 전원 체계도 갖춰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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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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