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칠레서 40대 30대 남성 코로나19 첫 확진

입력 2020.03.04 (04:20) 수정 2020.03.0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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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보건당국과 현지 언론은 최근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다녀온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은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칠레 보건당국도 한달간 동남아시아를 여행하고 지난달 25일 귀국한 33살의 남성이 코로나19 첫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남미 대륙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각각 1명을 포함해 브라질 2명,에콰도르 7명,멕시코 5명,도미니카 공화국 1명 등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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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칠레서 40대 30대 남성 코로나19 첫 확진
    • 입력 2020-03-04 04:20:46
    • 수정2020-03-04 05:36:31
    국제
남미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보건당국과 현지 언론은 최근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다녀온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은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칠레 보건당국도 한달간 동남아시아를 여행하고 지난달 25일 귀국한 33살의 남성이 코로나19 첫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남미 대륙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각각 1명을 포함해 브라질 2명,에콰도르 7명,멕시코 5명,도미니카 공화국 1명 등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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