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미사업장 입주 은행직원도 확진…“방역 마쳐”

입력 2020.03.04 (18:32) 수정 2020.03.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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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4일) 구미사업장 내 입주 은행 출장소 직원이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은행직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자택 대기 중이었기 때문에 구미사업장 내 추가 폐쇄 조치는 없다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방역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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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구미사업장 입주 은행직원도 확진…“방역 마쳐”
    • 입력 2020-03-04 18:32:55
    • 수정2020-03-04 21:00:36
    경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4일) 구미사업장 내 입주 은행 출장소 직원이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은행직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자택 대기 중이었기 때문에 구미사업장 내 추가 폐쇄 조치는 없다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방역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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