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확진 80대 여성 숨져…국내 34번째 사망자
입력 2020.03.04 (21:48)
수정 2020.03.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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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국내 확진자 중 34번째 사망자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901번째 확진자인 80대 여성 A씨가 오늘(4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오전 1시 50분쯤 칠곡 경북대병원 음압격리 병동에서 60대 여성 환자 B씨가 숨을 거두는 등 오늘 하루만 대구에서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901번째 확진자인 80대 여성 A씨가 오늘(4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오전 1시 50분쯤 칠곡 경북대병원 음압격리 병동에서 60대 여성 환자 B씨가 숨을 거두는 등 오늘 하루만 대구에서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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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코로나19’ 확진 80대 여성 숨져…국내 34번째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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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21:48:17
- 수정2020-03-04 21:56:00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국내 확진자 중 34번째 사망자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901번째 확진자인 80대 여성 A씨가 오늘(4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오전 1시 50분쯤 칠곡 경북대병원 음압격리 병동에서 60대 여성 환자 B씨가 숨을 거두는 등 오늘 하루만 대구에서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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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901번째 확진자인 80대 여성 A씨가 오늘(4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오전 1시 50분쯤 칠곡 경북대병원 음압격리 병동에서 60대 여성 환자 B씨가 숨을 거두는 등 오늘 하루만 대구에서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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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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