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76세 남성
입력 2020.03.05 (08:57)
수정 2020.03.05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76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암 환자인 이 남성은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천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성남 지역에는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특히 지난달 25일 성남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25세 남성 신천지 신도와 같은 지역에 거주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역학조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암 환자인 이 남성은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천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성남 지역에는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특히 지난달 25일 성남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25세 남성 신천지 신도와 같은 지역에 거주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역학조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남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76세 남성
-
- 입력 2020-03-05 08:57:45
- 수정2020-03-05 09:00:51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76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암 환자인 이 남성은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천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성남 지역에는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특히 지난달 25일 성남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25세 남성 신천지 신도와 같은 지역에 거주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역학조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암 환자인 이 남성은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천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성남 지역에는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특히 지난달 25일 성남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25세 남성 신천지 신도와 같은 지역에 거주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역학조사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오현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