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홍준표,김태호 공천탈락…서병수·이언주 부산 전략공천

입력 2020.03.05 (18:48) 수정 2020.03.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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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국회부의장 출신의 이주영 의원이 4·15 총선 공천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5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산 중구·영도구 공천을 신청했던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 전략 공천을 받았고,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부산 진구갑에 전략공천됐습니다.

서울 서초갑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이혜훈 의원은 서울 동대문을에서 민영삼 정치평론가, 강명구 전 경희대 겸임교수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경남 진주을의 4선 김재경 의원과 경남 거제의 재선 김한표 의원도 컷오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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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홍준표,김태호 공천탈락…서병수·이언주 부산 전략공천
    • 입력 2020-03-05 18:48:33
    • 수정2020-03-05 20:08:26
    정치
미래통합당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국회부의장 출신의 이주영 의원이 4·15 총선 공천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5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산 중구·영도구 공천을 신청했던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 전략 공천을 받았고,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부산 진구갑에 전략공천됐습니다.

서울 서초갑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이혜훈 의원은 서울 동대문을에서 민영삼 정치평론가, 강명구 전 경희대 겸임교수와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경남 진주을의 4선 김재경 의원과 경남 거제의 재선 김한표 의원도 컷오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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