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 보낸다…“풍우 함께 견디자”
입력 2020.03.05 (23:22)
수정 2020.03.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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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이자 중국의 최고 부호인 마윈 전 회장이 한국에 마스크 100만 장을 보내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5일 밤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한국에 최대한 빨리 마스크 100만 장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 창고에 쌓아둔 마스크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우리가 매우 어려웠던 시기 한국에서 온 물자가 극한 어려움을 완화해줬다. 우리도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산하를 맞댄 이웃으로서 함께 비바람을 견디자. 한국 상황이 하루빨리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최근 일본에도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마윈공익기금회는 5일 밤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한국에 최대한 빨리 마스크 100만 장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 창고에 쌓아둔 마스크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우리가 매우 어려웠던 시기 한국에서 온 물자가 극한 어려움을 완화해줬다. 우리도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산하를 맞댄 이웃으로서 함께 비바람을 견디자. 한국 상황이 하루빨리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최근 일본에도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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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윈,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 보낸다…“풍우 함께 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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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23:22:52
- 수정2020-03-05 23:43:22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이자 중국의 최고 부호인 마윈 전 회장이 한국에 마스크 100만 장을 보내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5일 밤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한국에 최대한 빨리 마스크 100만 장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 창고에 쌓아둔 마스크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우리가 매우 어려웠던 시기 한국에서 온 물자가 극한 어려움을 완화해줬다. 우리도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산하를 맞댄 이웃으로서 함께 비바람을 견디자. 한국 상황이 하루빨리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최근 일본에도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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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공익기금회는 5일 밤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한국에 최대한 빨리 마스크 100만 장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 창고에 쌓아둔 마스크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우리가 매우 어려웠던 시기 한국에서 온 물자가 극한 어려움을 완화해줬다. 우리도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산하를 맞댄 이웃으로서 함께 비바람을 견디자. 한국 상황이 하루빨리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최근 일본에도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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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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