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미사업장 6번째 확진자…스마트폰 생산라인 내일까지 또 중단

입력 2020.03.06 (17:47) 수정 2020.03.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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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업장이 또다시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6일)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포함한 사업장 전체를 내일(7일) 오후 4시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확진자는 생산라인 근무 직원은 아니다"면서 "확진자 근무층은 모레(8일) 오전 8시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까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는 입주 은행 직원을 포함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두 차례에걸쳐 일주일가량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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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구미사업장 6번째 확진자…스마트폰 생산라인 내일까지 또 중단
    • 입력 2020-03-06 17:47:33
    • 수정2020-03-06 18:41:01
    경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업장이 또다시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6일)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포함한 사업장 전체를 내일(7일) 오후 4시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확진자는 생산라인 근무 직원은 아니다"면서 "확진자 근무층은 모레(8일) 오전 8시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까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는 입주 은행 직원을 포함해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두 차례에걸쳐 일주일가량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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