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노사정 첫 합의 “근로 단축·고용 유지”

입력 2020.03.06 (19:31) 수정 2020.03.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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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첫 사회적 합의를 선언했습니다.

경사노위는 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단축과 휴직 등의 조치를 적극 실시하고 최대한 협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업주에게 휴직·휴업수당의 일부를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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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극복 노사정 첫 합의 “근로 단축·고용 유지”
    • 입력 2020-03-06 19:33:33
    • 수정2020-03-06 2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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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첫 사회적 합의를 선언했습니다.

경사노위는 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단축과 휴직 등의 조치를 적극 실시하고 최대한 협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업주에게 휴직·휴업수당의 일부를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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