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지부 직원 확진에 무거워진 박능후 장관 발걸음

입력 2020.03.07 (16:57) 수정 2020.03.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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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20대 여성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는 해당 공무원이 지난달(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줌바 댄스 강사의 수업을 들었으며, 이 강사 역시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직원은 아니지만, 보건복지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무거운 표정으로 정부 청사를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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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7 16:57:23
    • 수정2020-03-07 18:55:10
    영상K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20대 여성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는 해당 공무원이 지난달(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줌바 댄스 강사의 수업을 들었으며, 이 강사 역시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직원은 아니지만, 보건복지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무거운 표정으로 정부 청사를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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