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코로나19 성금 억 원·마스크 2만 개 기부 외
입력 2020.03.10 (21:10)
수정 2020.03.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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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 코로나19 성금 3억 원·마스크 2만 개 기부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오늘(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3억 원과 마스크 2만 개를 기부했습니다.
해당 성금은 대전시와 서울시 등 지자체 3곳과 소방 당국 5곳에 기부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구호품 마련에 쓰이고, 마스크 2만 개는 의정부의사회에 현물 기증될 예정입니다.
'컷오프' 이인제 "공관위 폭거 거부"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이인제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0일) 논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의 폭거를 거부한다"며 예비후보 간 경선을 요청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경선이 시행되지 않으면 "당을 떠나 총선 승리를 쟁취한 뒤 돌아오겠다"고 말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이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논산계룡금산은 민주당 김종민 의원, 통합당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과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산 배방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오늘(10일) 오전 7시 15분쯤 아산경찰서 배방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A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A 경위 주변에서는 38구경 권총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야간 근무조인 A 경위가 휴게시간에 숙직실에 간 뒤 내려오지 않아 동료가 찾으러 올라갔다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오늘(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3억 원과 마스크 2만 개를 기부했습니다.
해당 성금은 대전시와 서울시 등 지자체 3곳과 소방 당국 5곳에 기부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구호품 마련에 쓰이고, 마스크 2만 개는 의정부의사회에 현물 기증될 예정입니다.
'컷오프' 이인제 "공관위 폭거 거부"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이인제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0일) 논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의 폭거를 거부한다"며 예비후보 간 경선을 요청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경선이 시행되지 않으면 "당을 떠나 총선 승리를 쟁취한 뒤 돌아오겠다"고 말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이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논산계룡금산은 민주당 김종민 의원, 통합당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과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산 배방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오늘(10일) 오전 7시 15분쯤 아산경찰서 배방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A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A 경위 주변에서는 38구경 권총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야간 근무조인 A 경위가 휴게시간에 숙직실에 간 뒤 내려오지 않아 동료가 찾으러 올라갔다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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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0 21:15:08
을지재단, 코로나19 성금 3억 원·마스크 2만 개 기부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오늘(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3억 원과 마스크 2만 개를 기부했습니다.
해당 성금은 대전시와 서울시 등 지자체 3곳과 소방 당국 5곳에 기부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구호품 마련에 쓰이고, 마스크 2만 개는 의정부의사회에 현물 기증될 예정입니다.
'컷오프' 이인제 "공관위 폭거 거부"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이인제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10일) 논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의 폭거를 거부한다"며 예비후보 간 경선을 요청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경선이 시행되지 않으면 "당을 떠나 총선 승리를 쟁취한 뒤 돌아오겠다"고 말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이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논산계룡금산은 민주당 김종민 의원, 통합당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과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산 배방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오늘(10일) 오전 7시 15분쯤 아산경찰서 배방파출소 2층 숙직실에서 A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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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야간 근무조인 A 경위가 휴게시간에 숙직실에 간 뒤 내려오지 않아 동료가 찾으러 올라갔다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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