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추가 연기 ‘긴급돌봄’ 50% 증가

입력 2020.03.10 (22:16) 수정 2020.03.10 (2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이 추가 연기되며 긴급돌봄 신청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긴급돌봄 신청 현황을 파악한 결과 어제까지 유초등학생 2,600여 명이 신청해 1차 개학 연기 때 보다 49.4% 증가했습니다.

유치원은 51.2%, 초등학교는 45.4% 늘어난 것입니다.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긴급돌봄 교실은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며 돌봄시간은 학교 여건에 따라 오후 7시까지 연장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학 추가 연기 ‘긴급돌봄’ 50% 증가
    • 입력 2020-03-10 22:16:55
    • 수정2020-03-10 22:40:25
    뉴스9(청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이 추가 연기되며 긴급돌봄 신청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긴급돌봄 신청 현황을 파악한 결과 어제까지 유초등학생 2,600여 명이 신청해 1차 개학 연기 때 보다 49.4% 증가했습니다. 유치원은 51.2%, 초등학교는 45.4% 늘어난 것입니다.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긴급돌봄 교실은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며 돌봄시간은 학교 여건에 따라 오후 7시까지 연장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