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날고 싶은 비행기…코로나19 인천공항 상황은?
입력 2020.03.13 (08:00)
수정 2020.03.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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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한국발 비행기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00여 곳이 넘어가면서 항공 업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이용객은 개항 이후 최저인 1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인 19만 4천여 명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실제로 취재진이 인천공항에 가보니 이용객이 없어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이었고, 점심시간의 식당가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기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승객만이 탑승했습니다.
공항의 비행기들은 날고 싶어도 주기장에 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없고 비행기만 북적인다는 인천국제공항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이용객은 개항 이후 최저인 1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인 19만 4천여 명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실제로 취재진이 인천공항에 가보니 이용객이 없어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이었고, 점심시간의 식당가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기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승객만이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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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날고 싶은 비행기…코로나19 인천공항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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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3 08:00:56
- 수정2020-03-13 08:03:36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한국발 비행기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00여 곳이 넘어가면서 항공 업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이용객은 개항 이후 최저인 1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인 19만 4천여 명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실제로 취재진이 인천공항에 가보니 이용객이 없어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이었고, 점심시간의 식당가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기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승객만이 탑승했습니다.
공항의 비행기들은 날고 싶어도 주기장에 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없고 비행기만 북적인다는 인천국제공항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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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이용객은 개항 이후 최저인 1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인 19만 4천여 명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실제로 취재진이 인천공항에 가보니 이용객이 없어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이었고, 점심시간의 식당가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기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되는 승객만이 탑승했습니다.
공항의 비행기들은 날고 싶어도 주기장에 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없고 비행기만 북적인다는 인천국제공항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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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용 기자 r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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