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교통, 코로나19 경영난…감차·재정지원 요구
입력 2020.03.13 (08:46)
수정 2020.03.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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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버스업체인 우진교통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호소하며 조건 없는 재정 지원과 감차를 요구했습니다.
우진교통은 승객감소로 수익금이 60% 줄어든 상황에서 감차와 재정지원 없이 더는 버스를 운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시내버스 6개 업체가 합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제출하면 감차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진교통은 승객감소로 수익금이 60% 줄어든 상황에서 감차와 재정지원 없이 더는 버스를 운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시내버스 6개 업체가 합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제출하면 감차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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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교통, 코로나19 경영난…감차·재정지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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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3 08:46:01
- 수정2020-03-13 09:24:21
청주 시내버스업체인 우진교통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호소하며 조건 없는 재정 지원과 감차를 요구했습니다.
우진교통은 승객감소로 수익금이 60% 줄어든 상황에서 감차와 재정지원 없이 더는 버스를 운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시내버스 6개 업체가 합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제출하면 감차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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