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트뤼도 총리 부인 코로나19 확진…부부 모두 격리

입력 2020.03.13 (12:26) 수정 2020.03.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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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각 12일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총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레고어 여사는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트뤼도 총리도 14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총리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기준으로 154명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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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3 12:26:39
    • 수정2020-03-13 12:30:24
    국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각 12일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총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레고어 여사는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트뤼도 총리도 14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총리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기준으로 154명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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