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 60주년 추모제 열려

입력 2020.03.15 (22:06) 수정 2020.03.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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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의거 60주년을 맞아 '3·15 추모제'가 오늘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제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기념식을 대신해 열렸으며, 3.15의거 희생자 유족회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허성무 창원시장 등 최소 관계자들만 참석했습니다. 

3·15 의거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으며, 지난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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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5의거’ 60주년 추모제 열려
    • 입력 2020-03-15 22:06:39
    • 수정2020-03-15 22:06:44
    뉴스9(창원)
3·15 의거 60주년을 맞아 '3·15 추모제'가 오늘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제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기념식을 대신해 열렸으며, 3.15의거 희생자 유족회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허성무 창원시장 등 최소 관계자들만 참석했습니다.  3·15 의거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으며, 지난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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