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오후 4시 30분 임시 금통위…금리 인하 폭 주목
입력 2020.03.16 (15:58)
수정 2020.03.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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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16일) 오후 4시 30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폭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으로서 오늘 오후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연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이어 12년 만입니다.
앞서 한은은 2001년 9.11 테러 당시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각각 0.5%p와 0.75%p 인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한은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으로서 오늘 오후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연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이어 12년 만입니다.
앞서 한은은 2001년 9.11 테러 당시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각각 0.5%p와 0.75%p 인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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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6 17:09:31
한국은행은 오늘(16일) 오후 4시 30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폭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으로서 오늘 오후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연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이어 12년 만입니다.
앞서 한은은 2001년 9.11 테러 당시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각각 0.5%p와 0.75%p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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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연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이어 12년 만입니다.
앞서 한은은 2001년 9.11 테러 당시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각각 0.5%p와 0.75%p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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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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