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도쿄올림픽 권투, 유럽·미주 예선전 중단”
입력 2020.03.17 (03:26)
수정 2020.03.1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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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한 권투 종목의 유럽, 미주 및 최종 세계 토너먼트를 중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OC는 영국 런던에서 현재 진행중인 유럽 예선전이 24일까지 예정되어 있지만 17일 경기를 끝으로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다른 지역들의 예선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나중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OC는 17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에 따른 대책 마련 차원에서 종목별 국제연맹(IF) 대표자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소집해 놓은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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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영국 런던에서 현재 진행중인 유럽 예선전이 24일까지 예정되어 있지만 17일 경기를 끝으로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다른 지역들의 예선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나중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OC는 17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에 따른 대책 마련 차원에서 종목별 국제연맹(IF) 대표자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소집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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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 “도쿄올림픽 권투, 유럽·미주 예선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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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7 03:26:11
- 수정2020-03-17 03:36:53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한 권투 종목의 유럽, 미주 및 최종 세계 토너먼트를 중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OC는 영국 런던에서 현재 진행중인 유럽 예선전이 24일까지 예정되어 있지만 17일 경기를 끝으로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IOC는 다른 지역들의 예선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나중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OC는 17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에 따른 대책 마련 차원에서 종목별 국제연맹(IF) 대표자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소집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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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17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에 따른 대책 마련 차원에서 종목별 국제연맹(IF) 대표자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소집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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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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