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북한 코로나19 대응에 총 10억원 필요”
입력 2020.03.17 (08:54)
수정 2020.03.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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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UNICEF)가 북한 내 코로나19 대응에 총 84만 달러, 우리 돈 약 10억 3천만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최근 발간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코로나19 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확보된 기금은 약 30만 달러라고 명시했습니다.
또 북한을 포함해 동아태 지역 전체적으로는 모두 2701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1억 8천만 원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필요액의 20%에 해당하는 548만 달러만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유니세프는 최근 발간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코로나19 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확보된 기금은 약 30만 달러라고 명시했습니다.
또 북한을 포함해 동아태 지역 전체적으로는 모두 2701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1억 8천만 원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필요액의 20%에 해당하는 548만 달러만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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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북한 코로나19 대응에 총 10억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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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7 08:54:49
- 수정2020-03-17 09:06:40
유엔아동기금(UNICEF)가 북한 내 코로나19 대응에 총 84만 달러, 우리 돈 약 10억 3천만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최근 발간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코로나19 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확보된 기금은 약 30만 달러라고 명시했습니다.
또 북한을 포함해 동아태 지역 전체적으로는 모두 2701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1억 8천만 원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필요액의 20%에 해당하는 548만 달러만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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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는 최근 발간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코로나19 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확보된 기금은 약 30만 달러라고 명시했습니다.
또 북한을 포함해 동아태 지역 전체적으로는 모두 2701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1억 8천만 원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필요액의 20%에 해당하는 548만 달러만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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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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