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서울 도봉구 산후조리원 관련 인원 51명 모두 음성

입력 2020.03.17 (13:05) 수정 2020.03.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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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창동의 강남퀸즈 산후조리원과 접촉자 등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주민, 산후조리원 신생아·산모·가족과 직원, 확진자 양성 판정 전 퇴원한 산모·신생아 등 51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산후조리원 요리사인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여성은 동대문구 세븐PC방을 통해 확진된 남성의 가족을 간병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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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나온 서울 도봉구 산후조리원 관련 인원 51명 모두 음성
    • 입력 2020-03-17 13:05:25
    • 수정2020-03-17 13:38:22
    사회
서울 도봉구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창동의 강남퀸즈 산후조리원과 접촉자 등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주민, 산후조리원 신생아·산모·가족과 직원, 확진자 양성 판정 전 퇴원한 산모·신생아 등 51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산후조리원 요리사인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여성은 동대문구 세븐PC방을 통해 확진된 남성의 가족을 간병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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