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맑고 따뜻…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3.17 (17:07) 수정 2020.03.17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이 차차 갰지만, 지금 서울 등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옅은 안개, 연무가 끼어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초속 4.3미터로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서울 뿐만 아니라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상황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주변에 떨어질만한 시설물이 없는지 점검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따뜻한 서풍이 불고, 맑은 하늘에 햇살이 내리쬐면서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2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곳이 있겠는데요.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큽니다.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호남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에도 곳곳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 세종, 충청 지역에서 나쁨 단계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와 전북에서도 오전에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바람이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 내륙 등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맑고 따뜻…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03-17 17:09:35
    • 수정2020-03-17 17:11:15
    뉴스 5
날이 차차 갰지만, 지금 서울 등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옅은 안개, 연무가 끼어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초속 4.3미터로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서울 뿐만 아니라 강원 내륙과 산간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강풍 특보가 발효중인 상황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주변에 떨어질만한 시설물이 없는지 점검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따뜻한 서풍이 불고, 맑은 하늘에 햇살이 내리쬐면서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2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곳이 있겠는데요.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큽니다.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호남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에도 곳곳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 세종, 충청 지역에서 나쁨 단계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와 전북에서도 오전에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바람이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북 내륙 등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