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해수부 확진자 1명 추가…세종 41명째

입력 2020.03.17 (22:31) 수정 2020.03.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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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공무원 확진자가 1명 더 나왔습니다.

세종시는 세종시 반곡동에 거주하는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소속 50대 남성 공무원이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앞서 해수부 직원 전수조사에서는 음성 판정 받았지만 발열 증상으로 오늘(17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받았으며,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습니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확진자는 28명으로,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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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7 22:31:31
    • 수정2020-03-17 23:16:01
    사회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공무원 확진자가 1명 더 나왔습니다.

세종시는 세종시 반곡동에 거주하는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소속 50대 남성 공무원이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앞서 해수부 직원 전수조사에서는 음성 판정 받았지만 발열 증상으로 오늘(17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받았으며, 지난 12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습니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확진자는 28명으로,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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