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중국 바이러스” vs “미군이 옮겨”…이 시국에 싸울 일?

입력 2020.03.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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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발원지가 어디인가를 두고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심상치 않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우한 바이러스', '중국 바이러스' 등으로 표현하며 책임이 중국에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반면 중국은 미국의 저의에 분노하며 '미군이 바이러스를 우한에 가져왔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가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한 지금 상황에서 맹목적인 비난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를 이유로 인종 차별까지 행해지고 있어서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바이러스는 사라질 수 있어도 혐오와 차별은 쉽게 사라지지 않겠죠. 크랩이 정리했습니다.

권다빈 크랩 크리에이터 gooan6661@gmail.com


https://youtu.be/LqzunyP0H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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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랩] “중국 바이러스” vs “미군이 옮겨”…이 시국에 싸울 일?
    • 입력 2020-03-18 2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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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발원지가 어디인가를 두고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심상치 않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우한 바이러스', '중국 바이러스' 등으로 표현하며 책임이 중국에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반면 중국은 미국의 저의에 분노하며 '미군이 바이러스를 우한에 가져왔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가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한 지금 상황에서 맹목적인 비난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를 이유로 인종 차별까지 행해지고 있어서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바이러스는 사라질 수 있어도 혐오와 차별은 쉽게 사라지지 않겠죠. 크랩이 정리했습니다.

권다빈 크랩 크리에이터 gooan666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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