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역에 강풍주의보 발효…“야외 시설물 관리해야”

입력 2020.03.19 (00:45) 수정 2020.03.19 (0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9일)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수도권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연평·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에도 오늘 새벽 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야외에 설치한 천막을 비롯해 간판, 건축 공사장, 철탑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도권 전역에 강풍주의보 발효…“야외 시설물 관리해야”
    • 입력 2020-03-19 00:45:33
    • 수정2020-03-19 01:19:17
    사회
오늘(19일)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수도권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연평·백령도를 포함한 서해5도에도 오늘 새벽 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야외에 설치한 천막을 비롯해 간판, 건축 공사장, 철탑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