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애도 물결

배우 문지윤 씨가 급성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고인은 최근 앓아오던 인후염이 악화되면서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故 문지윤 씨는 드라마 ‘쾌걸춘향’,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 여러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왔는데요.

최근에도 광고 촬영을 하는 등 건강히 지내는 모습을 보였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비보를 접한 연예계 동료들은 고인을 기리며 애도를 표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까지 조항리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