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제7광구’ 특강 2교시-일본의 이중성

1980년대 초, 산유국의 꿈을 심어줬던 대륙붕 제7광구. 우리 정부가 7광구 개발에 다시 나서기로 했습니다. 7광구는 일본과 공동개발구역(JDZ)로 묶이면서 30년 넘게 손도 못 대보고 있는 상태로 '잊혀진 영토'가 됐는데요. 2028년 일본과의 공동개발 조약 종료를 앞두고 지난 2월 한국 외교부가 개발에 나서겠다는 뜻을 일본에 전했고 현재 일본의 동의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조약상 일본의 동의가 있어야 탐사나 시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KBS <시사기획 창> 홍사훈 기자가 일본의 의도적인 개발 지연 속셈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전략과 대응 방안이 있어야 하는지 3차례에 걸쳐 하나씩 풀어봅니다.

특강 1교시 : <제7광구> 마지막 도전
특강 2교시 : <제7광구> 일본의 이중성
특강 3교시 : <제7광구> 돌파구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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