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 지역 채용’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

입력 2020.03.23 (10:08) 수정 2020.03.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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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국 지역 기업들이 서울 청년을 채용하는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면접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3일)부터 모레(25일)까지 청년 200여 명과 150개 기업이 개별 링크로 접속해 일대일 화상 면접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면접 이후 오리엔테이션, 워크숍, 발대식 등의 행사를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서울 청년을 채용하는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침체한 지금 상황에서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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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청년 지역 채용’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
    • 입력 2020-03-23 10:08:56
    • 수정2020-03-23 10:23:49
    사회
서울시는 전국 지역 기업들이 서울 청년을 채용하는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면접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3일)부터 모레(25일)까지 청년 200여 명과 150개 기업이 개별 링크로 접속해 일대일 화상 면접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면접 이후 오리엔테이션, 워크숍, 발대식 등의 행사를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의 기업들이 서울 청년을 채용하는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침체한 지금 상황에서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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