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현대차·현대모비스 주식 190억 원 매입

입력 2020.03.23 (16:34) 수정 2020.03.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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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오늘(23일), 정의선 부회장이 주식을 지난 19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차 13만9천주, 현대모비스 7만2천552주, 매입금액으로는 각각 95억1천200만 원, 94억8천900만 원으로 총 190억 원 가량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매입은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회사를 책임감 있게 끌고 가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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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부회장, 현대차·현대모비스 주식 190억 원 매입
    • 입력 2020-03-23 16:34:02
    • 수정2020-03-23 17:03:41
    경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오늘(23일), 정의선 부회장이 주식을 지난 19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차 13만9천주, 현대모비스 7만2천552주, 매입금액으로는 각각 95억1천200만 원, 94억8천900만 원으로 총 190억 원 가량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매입은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회사를 책임감 있게 끌고 가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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