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구로 콜센터 확진자 가족 1명 추가 감염
입력 2020.03.23 (18:34)
수정 2020.03.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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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오늘(23일) 광명동에 거주하는 20살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명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49살 B 씨의 딸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A 씨를 어머니가 치료 중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어머니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A 씨의 아버지 등 나머지 가족 2명에 대해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하고, 진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에 따라 광명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49살 B 씨의 딸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A 씨를 어머니가 치료 중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어머니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A 씨의 아버지 등 나머지 가족 2명에 대해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하고, 진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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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서 구로 콜센터 확진자 가족 1명 추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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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23 20:00:22

경기 광명시는 오늘(23일) 광명동에 거주하는 20살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명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49살 B 씨의 딸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A 씨를 어머니가 치료 중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어머니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A 씨의 아버지 등 나머지 가족 2명에 대해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하고, 진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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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광명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49살 B 씨의 딸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는 A 씨를 어머니가 치료 중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어머니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A 씨의 아버지 등 나머지 가족 2명에 대해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하고, 진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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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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