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혁 의협 부회장,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사퇴
입력 2020.03.24 (18:13)
수정 2020.03.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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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에서 22번을 받은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비례대표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오늘(24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에서 공식 추천한 방 부회장은 미래한국당으로부터 22번을 공천받았다"며 "방 부회장과 긴밀히 상의한 결과 비례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를 비례후보 1번에 공천했고, 국민의당은 최연숙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을 비례 1번으로 공천했다"며 "코로나19, 우한폐렴 국가비상사태에 처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정치권에서 반영한 결과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오늘(24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에서 공식 추천한 방 부회장은 미래한국당으로부터 22번을 공천받았다"며 "방 부회장과 긴밀히 상의한 결과 비례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를 비례후보 1번에 공천했고, 국민의당은 최연숙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을 비례 1번으로 공천했다"며 "코로나19, 우한폐렴 국가비상사태에 처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정치권에서 반영한 결과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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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상혁 의협 부회장,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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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4 18:13:14
- 수정2020-03-24 19:08:45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에서 22번을 받은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비례대표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오늘(24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에서 공식 추천한 방 부회장은 미래한국당으로부터 22번을 공천받았다"며 "방 부회장과 긴밀히 상의한 결과 비례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를 비례후보 1번에 공천했고, 국민의당은 최연숙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을 비례 1번으로 공천했다"며 "코로나19, 우한폐렴 국가비상사태에 처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정치권에서 반영한 결과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오늘(24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에서 공식 추천한 방 부회장은 미래한국당으로부터 22번을 공천받았다"며 "방 부회장과 긴밀히 상의한 결과 비례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를 비례후보 1번에 공천했고, 국민의당은 최연숙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을 비례 1번으로 공천했다"며 "코로나19, 우한폐렴 국가비상사태에 처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정치권에서 반영한 결과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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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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