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라이브 특강’ 포털에서도 서비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초중고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EBS가 실시하는 '2주 라이브 특강'을 오늘(25일)부터 국내 주요 포털을 통해서도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EBS는 '네이버TV'와 '카카오TV'를 통해서도 EBS 온라인 강의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EBS 2주 라이브 특강'은 신학기 학교 진도에 맞춰 학교 시간표와 동일한 시간으로 편성되며, 강의자료인 EBS 교재는 EBS 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발달 단계를 고려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 대신 EBS 플러스2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